[주목받는 성장기업] ‘(주)폴리텍’ ‥ ‘PE 볼 밸브’ 최고기술력
도시가스 및 수도용 폴리에틸렌 배관시스템에 사용하는 PE 볼 밸브 및 전기 융착식 이음관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식회사 폴리텍(대표: 김덕현 www.polytec.co.kr)의 폴리텍 PE 시스템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업계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주식회사 폴리텍이 생산하는 제품은 가스 및 수도관의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사고의 발생시 지하에 매설된 배관망에 흐르는 유체의 흐름을 신속히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PE 볼 밸브를 비롯, 전열선에 전기가 흐를 때 발생하는 저항열을 이용, 간단한 전기적인 장비만으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PE 파이프 배관 망의 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전기융착식 이음관류 (ELECTROFUSION FITTNG)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가정 및 산업현장 등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국내의 시공여건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한국형이라는 점.
국내의 배관소재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의 가스공급방식에도 최적화된 제품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청정에너지 보급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에도 탁월해 친환경 제품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다른 회사 제품과의 호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폴리텍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최고라는 것이 업계의 중평.
2002년도에는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사업인 “INNO-BIZ기업” 인증 및 산업자원부 국책사업 중 하나인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인증이 완료되었으며, 2003년도에는 품질경쟁력 50대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지난 해에 국내 매출 40억원,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을 포함 세계시장 매출 250만불 등 총 70여 억 원의 판매를 이룩한 바 있으며 2005년도 에는 총 매출액 150억 원의 판매를 목표로 설정하는 등 연평균 35%의 착실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렇게 세계일류상품 생산업체으로 급성장한 폴리텍의 세계화는 30여 년 전부터 CQ (창조지수)의 중요성과 개발을 강조한 김덕현 대표의 경영철학이 원동력이다.
김 대표는 “실무에 대한 창조, 현실에 대한 창조, 미래에 대한 창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로 최고의 기술력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세계제일의 PE VALVE MAKER로 성장하려는 주식회사 폴리텍의 도전은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이제부터가 시작인지도 모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경제 2004.01.12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675570)